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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나욧 스터디'를 위해 직접 제작한 자료입니다.

저작권은 (사)위드 전략연구팀에 있습니다.

ⓒ 2018. WITH Research&Streatagy team all rights reserved. Produced by Kangcheol Kim




이번 글에서 다룰 나라는 방글라데시 입니다.




전체 목차는 위와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 다룰 내용은 3.미래(이슈) 입니다.



역사 글 마지막에서 언급한 것처럼 방글라데시는 거버넌스 능력이 떨어진다.
때문에, 다른 NGO보다도 정부 행정을 보조하는 NGO가 많은데,
그 중 하나가 노벨평화상을 받은 적 있는 그라민 은행이다.
그라민 은행은 가난한 이들을 위한 소액대출은행이다. 

마이크로크레딧 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았을텐데, 그라민은행이 거의 시초이다.
이 은행의 대출금 회수율은 90%이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 다 갚았다는 뜻이다.
그리고, 대출자의 60%가 빈곤에서 벗어났다.

예를들어 릭샤왈라(인력거꾼)는 번 돈의 50-70%를 인력거 대여비로 지출하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돈을 대출해줘서 인력거를 사게 하고, 그 돈을 벌어서 갚게 하는 것이다.
재봉틀, 송아지 등 종목은 다양하다.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케이스로 많이 소개된다.



비공식적 통계로 2010년에 방글라데시에서는 10만명당
(자살률을 언급할 때에, 10만명당 몇명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128.08명이 자살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외부에서 집계한 공식 통계가 있으나, 제대로 집계되지 않는다 하여 
2010년에 방글라데시 내부에서 조사하여 발표된 이 통계가 많이 언급된다.
(According to a report by Shaheed Suhrawardy Medical College Hospital, Dhaka, published in 2010, around 6,500,000 people of Bangladesh are prone to suicide. The rate is 128.08 people per 100,000 commit suicide in Bangladesh every year.)

우리나라가 OECD회원국 중 자살률 1위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5배가 넘는 수준이다.(2016년 기준, 25.6명)

방글라데시 혹은 부탄을 두고 행복지수 1위라는 말이 기사에 자주 난다.
하지만, 실제로 방글라데시를 체험한 사람, 그리고 현지인들은 행복지수가 아니라
체념 지수가 1등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행복지수 자체가, 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 곧 경제적으로 양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이다.
앞에서 말했듯, 방글라데시의 문맹률은 60%가 넘는다.



방글라데시의 영양상태 지표를 보면 다음과 같다.
5세 이하 아동 중, 발육부진(stunting) 비율이 41%,
저체중(under weight)이 36%,
빈곤선(Below the under Poverty line) 아래 살아가는 사람 비율이 40%이다.



방글라데시는 인도와 협력관계 형세로 들어가고 있다.

2015년 인도와 방글라데시 간 영토교환 협정이 있었다. 마을교환이라고도 한다.
방글라데시에 있는 인도령 지역 거주지 111곳이 방글라데시로,
인도에 있던 방글라데시 거주지 51곳이 인도로 넘어가는 협약이다.
나라가 분리되며, 불분명한 국경선이 생겼고 미처 서로 넘어가지 못한 사람들이 그대로 살고 있었다.
국경문제에 따른 우리나라 이산가족같은 문제가 생긴 것이었는데,
양국이 합의를 보고 서로 마을을 교환한 것이다.



또한, 2018년 4월에는 인도에서 방글라데시로 통하는 130km정도의 송유관을 설치했다.
인도에서 방글라데시로 기름을 공급하기 위함이다.

인도가 파키스탄과는 적대관계인 것과는 반대로,
방글라데시 와는 친선 관계로 돌아서고 있다.

이를 통해 방글라데시의 경제나 다른 상황들에 인도의 영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방글라데시는 이슬람이 국교이며, 대부분 온건 이슬람에 속한다.
하지만, 이 방글라데시에 극단주의 테러가 확산되고 있다.
IS와 연계되어 있다는 설도 있다. 종교가 다르거나, 종교적 신념과 다른 이들을 습격하는 식이다.
불교 사원이 공격받기도 하고, 동성애자가 살해되기도 한다. 이런 극단적 테러가 점점 확산되고 있다.
때문에, 이슬람을 국교에서 폐지시켜달라는 소수들의 주장도 있지만 결과는 변함이 없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이지만, 방글라데시도 청년실업이 심각하다.
2018년 4월에는 정부의 ‘직업 쿼터제’가  차별이라 주장하며 다카에 있는 대학생들이 시위를 일으켰고,
100명이 부상당한 사건도 있었다. 이 외에도 크고작은 정치 사회문제로 많은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고대 인도역사에서 동뱅골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다.
12세기 이후부터 이 지역에 이슬람교도가 모여 살기 시작했다. 
영국 식민지 시절과 분리, 독립의 역사를 걸쳐 지금의 방글라데시가 형성되었다.

방글라데시는 지리적으로 농사가 잘 되지만 침수도 잘 되는 삼각주에 속하며,
저렴한 인건비를 위주로 한 의류산업이 주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영양, 교육, 보건, 경제, 종교 등 다양한 분야가 안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여러 지표가 있지만, 그 이면을 보면 더 어려운 힘든 방글라데시의 실태를 볼 수 있다.
인도와의 대외관계가 좋아지고 있으나,
이는 오히려 강대국의 생산수단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글은 <방글라데시>의 '미래'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또 다른 나라에 대한 포스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글을 클릭하여 <방글라데시>에 대한 다른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방글라데시_인트로(Intro)_개요

방글라데시_1. 현재(1)(나라 이름, 국기, 지리)

방글라데시_1.현재(2)(인구 및 경제, 언어, 종교)

2. 과거(역사)_고대,식민지 이후, 방글라데시 독립전쟁, 현대의 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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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다룰 나라는 방글라데시 입니다.





전체 목차는 위와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과거(역사)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고대부터 현대의 방글라데시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2세기 이전 방글라데시의 역사는 인도 뱅갈지방 역사와 겹친다. 문명이 존재했고, 마우리아, 굽타 등 제국 등 영향권에 들어갔다.

12세기 이후, 아랍 상인들에 의해 이슬람이 전파되었고, 이후 뱅골지방, 그중에서도 뱅골 동부는 무슬림이 다수를 이루게 되었다.


그 후, 벵갈 술탄국으로 벵골 국가 정체성을 갖기 시작했고, 이후 무굴제국에 정복당했다가 무굴제국이 쇠퇴하면서 벵골 나왑국이 독립되었다. 이후, 인도 마라타왕국에 정복되었다가 영국에 의해 인도령 내에 속한 식민지배를 받게 된다.



영국은 식민지를 다스리는 입장에서, 인도령의 힘을 분리시킬 필요가 있었다. 때문에, 행정적 편의라고 말은 했지만 종교로 분열을 일으키기 위해 서뱅골(지금의 방글라데시 지역)을 분할하는 ‘뱅골 분할령’을 내리게 되었다. 이에 대해 뱅골인들은 반발을 일으켰고, 이는 인도 전역으로 확대되어 영국은 ‘뱅골 분할령’을 철회한다.

식민지 시절, 힌두는 영국에 호의적이었지만 무슬림은 그렇지 않았다.(한국으로 치면 일제시대 친일파나 군부시대 군인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을까. 개인의 이야기로 들어가보면 사정은 다를 수 있지만, 추상적으로 설명을 위해 분류를 위와 같이 해볼 수는 있다.) 둘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갈등이 자라나고 있었다. 여기에서 힌두와 무슬림의 차이를 잠시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인도를 실제로 방문했을 때에 힌두가 주로 사는 지역에 가면 외국인을 신기해 하기도 하고 눈을 마주치면 잘 웃어준다. 그런데, 무슬림이 사는 지역에 갔을 때에는 지나가든 말든 이상할 정도로 눈길한번 주지 않던 기억이 있다. 이 경험으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외부 세력에 대한 태도의 차이가 있었음을 예상할 수 있다.

정치적으로 인도령 국민회의는 힌두교도가 주도하고 있었고, 무슬림은 아무래도 정치적으로 소외되었고 무슬림은 이에 반발하여 전인도 무슬림 연맹을 창설한다. 힌두와 무슬림 사이에 분열이 일어난 상황이다.



1947년, 인도령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게 된다. 이 때, 현재의 파키스탄과 동뱅갈이 종교적 이유로 인도에서 떨어져 나가게 된다. 그리고, 동뱅갈은 파키스탄에 병합되어 동파키스탄이 된다. 떨어져 있는 두 땅이 한 나라가 된 것이다.



이렇게 파키스탄은 서파키스탄과 파키스탄에 편입된 동파키스탄으로 나눠졌다. 지리적으로도 떨어져 있고, 등가적 성립이 아닌 편입된 상황에서 두 땅의 관계가 좋을리 없었다. 종교적 문제, 그로 인한 차별 때문에 파키스탄이 인도로부터 분리되었지만 동서간에도 차별이 일어났다. 당시 파키스탄 정부 요직에는 서파키스탄 출신만 주로 임명되었다. 둘 사이는 언어도 달랐다. 동파키스탄은 뱅골어를 사용했는데 서파키탄은 우르드어를 사용하였다. 서파키스탄은 동 파키스탄에 뱅골어가 아닌 우르드어를 쓰라고 강요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다카(현재 방글라데시 수도)에서는 대학생들의 시위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이 시위를 군대로 진압하여서 뱅골인들을 자극하였고, 뱅골인들은 아와미 연맹을 결성하였다.

*참고로 시민을 군대로 진압한 것은 큰 문제이다. 군대의 존립목적은 외침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것이다. 시위진압을 경찰이 하고, 군인은 하지 않는 이유이다. 시민을 군대로 제압했다는 것은 이미 그 국가에 속한 사람으로서 인정을 하지 않는다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여러 사건 중에 광주민주화 항쟁이 지금까지도 유독 회자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광주에서도 경찰이 아닌 군대가 시민을 제압했다.



이 둘을 갈라놓는 사건은 하나 더 있었다. 1970년, 역사상 가장 큰 인명피해를 준 사이클론 ‘볼라’가 동파키스탄을 덮쳐 50만명의 희생자가 발생하였다. 그런데, 파키스탄은 국제사회로부터 받은 원조물을 불공평하게 분배하였고 동파키스탄 사람들은 분노하였다.



이 해 총선에서(1970년), 뱅골인들이 만든 아와미 연맹이 압승해서 과반의석을 확보했다. 당시는 동파키스탄 인구수가 서파키스탄 수보다 많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서파키스탄은 이를 인정하지 않으며 총선 무효화를 선언했고, 동파키스탄에서는 다시 폭력시위가 일어났다. 이를 다시 서파키스탄이 군대로 진압한다. 



이 와중에 아와미 연맹 당수인 라흐만은 1971년에 방글라데시의 독립을 선언하고 서파키스탄군이 라흐만을 체포하자 동파키스탄 사람들은 독립군을 결성해서 ‘방글라데시 독립전쟁’을 일으킨다.



이때 파키스탄 군이 방글라데시로 들어와 사람들을 학살하고, 방글라데시 독립군은 인도 국경에서 게릴라 투쟁을 펼쳤다. 파키스탄은 인도 영토를 폭격하고, 힌두 뱅골인들 1000만명이 인도로 피난을 오자 이를 계기로 인도군도 이 전쟁에 참전하게 된다. 몇번의 전쟁 끝에 결국 방글라데시는 독립한다.



독립 후, 독립을 선언했던 라흐만이 초대 지도자가 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 정치적 혼란과 부정이 만연했다. 쿠데타가 4번 이상 일어났고, 지도자 2명이 암살되었다.

현재는 의원내각제를 취하고 있으며, 정부 거버넌스(통치력)이 낮다.


이번 글은 <방글라데시>의 '과거(역사)'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미래(이슈)'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글을 클릭하여 <방글라데시>에 대한 다른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방글라데시_인트로(Intro)_개요

방글라데시_1. 현재(1)(나라 이름, 국기, 지리)

방글라데시_1.현재(2)(인구 및 경제, 언어, 종교)

방글라데시_3. 미래 그리고 정리



이번 글에서 다룰 나라는 방글라데시 입니다.



전체 목차는 위와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1. 현재 에서도 (4)인구 및 경제, (5)언어, (6)종교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방글라데시의 인구는 2016년 기준으로 1억6천4백만 정도이다. 남한에 비교한다면, 영토는 1.5배인데, 인구는 3배가 넘는 셈이고, 인구밀도도 높은 편이다. 심지어 그 땅이 넓은 러시아보다 인구가 많다. 누군가 쓴 글의 제목이 바글바글 방글라데시 였던 것이 기억난다. 

GDP는 현재 1000달러 중반 수준이고, 값싼 노동력을 중심으로 의류를 생산하여 수출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방글라데시의 공식 언어는 뱅골어이다. 98%이상이 뱅골어를 모국어로 하고 있으며, 뱅골어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이 뱅골어는 인도에서 공용어로 지정된 22개의 지정어중 하나이기도 하며 서뱅골에서도 쓰인다.

하지만, 문맹률이 60%를 넘는다.



종교는 이슬람교가 86.6%, 힌두교가 12.1%, 불교가 1% 크리스트교가0.4% 기타종교가 0.3%이다. 퍼센트는 앞과 같지만, 이슬람교가 방글라데시의 국교라고 해도 무방하다. 방글라데시는 전쟁을 통해 세워진 이슬람교 국가이기 때문이다. 이슬람을 지지하는 정당이 방글라데시 의회 의석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보통 이슬람 사람들이 과격하고 폭력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알카에다(오사마 빈 라덴)와 IS의 영향이다. 모든 이슬람이 그렇지는 않다. 타 종교에 대한 분쟁이 있고, 이슬람 내에서 있는 분쟁도 있다.

이슬람은 수니파와 시아파로 나뉜다. 비율로는 수니파가 90%, 시아파가 10%에 해당한다. 해석하면 ‘정통파’와 ‘분파’이다.

시아파가 급진적인 성향을 띄고 있으나, 알카에다나 IS는 모두 수니파 출신이다. 그렇다고 수니파 전부가 폭력적인 것은 아니다.

방글라데시는 온건 이슬람에 속하는 수니파가 많지만, 그 안에서도 테러를 일으키는 급진적 세력이 있다. 어느 곳이든 소수에 대한 다수의 폭력이 있듯이 말이다.



이번 글은 <방글라데시>의 '현재' 중에서도 '인구 및 경제, 언어, 종교'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과거(역사)'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글을 클릭하여 <방글라데시>에 대한 다른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방글라데시_1. 현재(1)(나라 이름, 국기, 지리)

방글라데시_2. 과거(역사)_고대,식민지 이후, 방글라데시 독립전쟁, 현대의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_3. 미래 그리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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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목차는 위와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1. 현재 에서도 (1)나라 이름, (2)국기, (3)지리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나라 이름을 살펴보면, 그 나라에 대해 조금 짐작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있다.

인도의 지명 중에는 데시(desh)라고 끝나는 땅들이 많다. 마디아 프라데시, 아루나찰 프라데시, 안드라 프라데시, 미하찰 프라데시, 우타르 프라데시가 그것이다. 데시(desh)는 ‘땅’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방글라데시의 데시(desh)도 같은 ‘땅’이라는 뜻이다. 방글라데시의 뜻을 풀면 방글라(벵갈)+데시(나라) 즉, ‘뱅골인의 나라’라는 뜻이다.



방글라데시 국기는 초록색 바탕 가운데에 빨간색 원이 그려져 있다. 초록색은 젊은이의 의지와 풍요로운 대지, 빨간색 원은 방글라데시 독립을 위해 흘린 피와 벵골 지방에 떠오르는 태양을 의미한다.

역사 부분에서 설명되겠지만, 인도와 방글라데시는 하나였다가 분리되었다. 뱅골지방이 동뱅골과 서뱅골로 분리되었고 동뱅골은 방글라데시 서뱅골은 콜카타 부근이다.




방글라데시는 인도 땅에 오른쪽 귀퉁이에 둘러쌓여 있는 나라이다. 극히 일부 국경만 미얀마와 마주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국토 대부분은 지리적으로 갠지스 강 삼각주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삼각주는 강 하류가 바다가 만나서 생기는 퇴적지형이다. 낙동강 하류가 바로 삼각지이다. 농사가 잘되지만 침수도 잘된다.

방글라데시의 수도는 ‘다카’이다. 모스크가 700개 이상이어서 모스크의 도시라고도 불리우며, 릭샤가 많아서 릭샤의 수도라고도 불리운다.




이번 글은 <방글라데시>의 '현재' 중에서도 '나라 이름', '국기', '지리'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인구 및 경제, 언어, 종교'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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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_인트로(Intro)_개요

방글라데시_1.현재(2)(인구 및 경제, 언어, 종교)

방글라데시_2. 과거(역사)_고대,식민지 이후, 방글라데시 독립전쟁, 현대의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_3. 미래 그리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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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다룰 나라는 방글라데시 입니다.


위는 목차입니다. 한 나라를 알기 위해서, 현재 그 나라에 대한 기본 정보를 살펴볼 것입니다. 그리고, 그 현재가 어떻게 지금까지 이어져 만들어졌는지 과거를 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그 나라의 미래를 짐작할 수 있는 기사나 이슈거리를 살펴볼 것입니다.



인도와 방글라데시 그리고 파키스탄은 원래 한 나라였다. 각자의 나라를 설명하려면 한 나라였던 이 두 나라를 설명치 않을 수 없다.

인도에 지명을 보면, desh로 끝나는 지명이 많이 보인다. sthan으로 끝나는 지역도 있다. 만약, 국경선을 그어놓지 않고 인도 지명과 주변국들의 이름을 지도 위에 놓는다면 그 이름들 만으로는 나라와 지역을 구분하기 어려울 것이다. 방글라데시가 그렇고 파키스탄이 그렇다. 세 나라는 한 나라였으며, 한 문화권이었고 그것이 현 지명과 국명에서 볼 수 있으며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지금의 국경선이 그어졌고 다른 나라가 성립되었겠구나 하는 것을 짐작해볼 수 있다. 이런 이해 아래에, 한 나라가 아닌 이 지역을 본다고 생각하면 이후 내용 위를 조금더 손쉽게 걸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글은 <방글라데시>의 'Intro'였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현재'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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